엔하이픈,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주간·일간차트 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예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일간 및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13일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 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는 20만 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오리콘 싱글 차트는 5∼11일 집계를 기준으로 한다.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하자마자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올해 들어 엔하이픈이 최초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첫 싱글로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직행한 것은 장근석, 엑소,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역대 5번째다.
'보더 : 하카나이'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도 발매 첫날 1위로 직행한 뒤 7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이 싱글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 타이틀곡 '기븐-테이큰'과 수록곡 '렛 미 인(20 CUBE)' 일본어 버전, 일본 오리지널 곡 '포겟 미 낫'(Forget Me Not) 등을 수록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엠넷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팀 결성 과정이 공개되고, 일본인 멤버 니키가 포함돼 있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보더 : 데이 원'은 오리콘 일간 및 주간 앨범 차트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보더 : 카니발'로는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13일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 6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는 20만 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오리콘 싱글 차트는 5∼11일 집계를 기준으로 한다.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하자마자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올해 들어 엔하이픈이 최초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첫 싱글로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직행한 것은 장근석, 엑소,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역대 5번째다.
'보더 : 하카나이'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도 발매 첫날 1위로 직행한 뒤 7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이 싱글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 타이틀곡 '기븐-테이큰'과 수록곡 '렛 미 인(20 CUBE)' 일본어 버전, 일본 오리지널 곡 '포겟 미 낫'(Forget Me Not) 등을 수록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엠넷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팀 결성 과정이 공개되고, 일본인 멤버 니키가 포함돼 있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보더 : 데이 원'은 오리콘 일간 및 주간 앨범 차트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보더 : 카니발'로는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