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집단감염 음악 동호회 관련 5명 포함 2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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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나온 음악 동호회 관련 5명을 포함해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음악 동호회 관련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로써 이 동호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9명이 됐다.
다른 신규 확진자 17명 중 10명은 부천과 타지역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파악됐다.
그러나 나머지 7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128명이다.
/연합뉴스
음악 동호회 관련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로써 이 동호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9명이 됐다.
다른 신규 확진자 17명 중 10명은 부천과 타지역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파악됐다.
그러나 나머지 7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12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