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화장실서 부탄가스로 불 지르려던 20대 검거 입력2021.07.12 11:24 수정2021.07.12 1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백화점에 부탄가스를 몰래 가지고 들어가 불을 지르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께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화장실 안에서 부탄가스에 토치를 연결해 불을 붙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A(2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영업 마감을 앞두고 시설을 점검하던 백화점 직원이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대아파트에 주차된 1억원 넘는 고가 외제차량들…갑론을박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 아파트 주차장에 출고가로는 1억원이 넘는 외제 차들이 여러 대 주차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H 임대 아파트인데 차량 이게 현실인가요?... 2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영장 기각 "방어권 보장 필요" 친·인척 부당 대출 의혹이 제기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간가량 손 전 회장에 대한 구속... 3 "해킹당한 줄" 정우성, 직접 DM 보내 여성들에게 접근했나 배우 정우성이 데뷔 30년 만에 최악의 스캔들에 봉착했다.정우성이 과거 여배우와 파리서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됐을 때도, 당사자가 서태지와 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이 잇달아 터졌을 때도 이보다 후폭풍이 크진 않았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