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4천억원 증액 추경안 심의…12일부터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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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제284회 임시회를 연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총 24건 안건을 심의한다.
추경안은 당초 예산 9조6천522억원보다 4천155억원(4.3%) 증가한 10조677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등 제3차 대구형 경제방역 대책에 투입될 예산과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활용에 따른 상생발전 지원금 100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 지난 회기에서 입지 타당성 검토를 위해 보류한 어린이 특화센터 건립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진천 환승 공영주차장 부지 내 월내복합센터 건립도 심사한다.
시의회는 21일 3차 본회의에서 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연합뉴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총 24건 안건을 심의한다.
추경안은 당초 예산 9조6천522억원보다 4천155억원(4.3%) 증가한 10조677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등 제3차 대구형 경제방역 대책에 투입될 예산과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활용에 따른 상생발전 지원금 100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 지난 회기에서 입지 타당성 검토를 위해 보류한 어린이 특화센터 건립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진천 환승 공영주차장 부지 내 월내복합센터 건립도 심사한다.
시의회는 21일 3차 본회의에서 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