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주호,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캐스팅…첫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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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주호가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주호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남자 주인공 차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호가 출연하는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에서 제작 지원한다.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
극중 주호는 ‘쉐리샵’의 기획1 팀장 차선우 역을 맡았다. 그는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 주인공 이서(임나영 분)의 첫사랑이다. 차선우는 10년 전에도 지금도 뭘해도 눈에 띄는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형의 집합체로 여러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주호는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 ‘밀키드’에 이어 ‘두근두근 방송사고’로 첫 주연을 맡아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그동안 SF9으로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호가 ‘두근두근 방송사고’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주호가 소속된 SF9은 지난 5일 미니 9집을 발매하고 신곡 ‘Tear Drop’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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