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무룡중 관련 1명 포함 7명 신규 확진…누적 2천8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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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확진된 7명이 울산 2866∼287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남구 4명, 동구 1명, 북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주요 감염자 집단 중에서는 중구 무룡중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무룡중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확진된 7명이 울산 2866∼287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남구 4명, 동구 1명, 북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주요 감염자 집단 중에서는 중구 무룡중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무룡중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