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된 윤호중 "메밀국수는 부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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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삽시다' 쇼호스트 깜짝 출연 "소상공인 힘 얻도록 주문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7일 메밀국수 '먹방'을 찍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들이 함께 연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 세일' 홍보차 일일 호스트로 나선 것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이 행사의 일환으로 11번가와 공공 플랫폼 '가치삽시다'가 함께 준비한 '전국맛집모음! 더울때 면?'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윤 원내대표는 "대형 유통업체까지 힘을 합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동행 세일을 하고 있다"며 "그 취지가 너무 아름답고…사실 제가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준비된 육수를 먼저 맛본 그는 "일본사람이 먹는 소바 국물보다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저는 찍먹(찍어먹기)보다 부먹(부어먹기)을 더 좋아한다"며 메밀국수 한 덩어리를 넣어 맛본 뒤 "쫄깃하고 맛이 아주 좋다.
육수가 아주 한몫을 한다"며 연신 감탄했다.
국수 한 그릇을 다 먹은 윤 원내대표는 "동행 세일은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는 선한 소비, 의미 있는 소비"라며 "이런 가치 있는 소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들이 함께 연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 세일' 홍보차 일일 호스트로 나선 것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이 행사의 일환으로 11번가와 공공 플랫폼 '가치삽시다'가 함께 준비한 '전국맛집모음! 더울때 면?'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윤 원내대표는 "대형 유통업체까지 힘을 합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동행 세일을 하고 있다"며 "그 취지가 너무 아름답고…사실 제가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준비된 육수를 먼저 맛본 그는 "일본사람이 먹는 소바 국물보다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저는 찍먹(찍어먹기)보다 부먹(부어먹기)을 더 좋아한다"며 메밀국수 한 덩어리를 넣어 맛본 뒤 "쫄깃하고 맛이 아주 좋다.
육수가 아주 한몫을 한다"며 연신 감탄했다.
국수 한 그릇을 다 먹은 윤 원내대표는 "동행 세일은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는 선한 소비, 의미 있는 소비"라며 "이런 가치 있는 소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