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삼천포신항 1.5t 트럭 추락…기어 조작 소홀 추정 입력2021.07.07 17:39 수정2021.07.07 1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8시 48분께 경남 사천시 삼천포신항에 1.5t 트럭이 바다에 빠졌다. 조사 결과 차주가 삼천포항신항에 주차한 뒤 내렸으나 차가 움직여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차 내부에 탑승자는 따로 없어 인명피해도 없었다. 차주가 자체적으로 크레인을 섭외해 바다에 빠진 차를 인양했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기울어진 지형에 차주가 기어 조작을 제대로 해놓지 않아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계엄 3시간 前 조지호·김봉식 불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세 시간 전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삼청동 안전가옥으로 불러 사전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 등... 2 "차은우·임영웅도 못 피했다"…'탄핵 정국에 입장 밝혀라' 요구도 "나라가 이 꼴인데 뭐하냐. 국회로 나와라""너 그렇게 멍청한 애였냐. 눈치라도 챙겨라"최근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다.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후 차은우를 비롯해 임영웅, 김이나, ... 3 [속보]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종료…경호처 저지에 진입 실패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