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제지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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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되자 제지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신풍제지는 전날보다 1.75% 오른 3,49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대영포장(3.98%), 영풍제지(2.29%), 태림포장(1.73%), 한국수출포장(1.27%) 등도 소폭 오른 채 거래 중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 1월 4일 1,020명 이후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도 처음이다.
이에 제지 관련주가 박스 수요 등이 늘어갈 것이란 전망에 주목받고 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신풍제지는 전날보다 1.75% 오른 3,49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대영포장(3.98%), 영풍제지(2.29%), 태림포장(1.73%), 한국수출포장(1.27%) 등도 소폭 오른 채 거래 중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 1월 4일 1,020명 이후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것도 처음이다.
이에 제지 관련주가 박스 수요 등이 늘어갈 것이란 전망에 주목받고 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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