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만 6㎏ 빠졌다"…홍현희 다이어트 이렇게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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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해 "체지방만 6㎏이 빠졌다"고 밝혔다.
출산 후 체중감량이 고민이라는 최희는 "최근 SNS에 올린 다이어트 근황이 화제"라며 홍현희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홍현희는 "저는 원래 잠 자기 전까지 먹는 스타일이었다. 먹고 그걸 그대로 이불 삼아 잤다"면서 살이 쪘던 이유를 먼저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먹고 자다 보니까, 다음 날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하더라. 그래서 건강이 진짜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밤 8시부터는 음식을 안 먹고, 30분 정도 산책을 했다"며 "그렇게만 해도 먹던 것이 워낙 많으니까 살이 조금씩 빠지더라"고 말했다. 남편 제이쓴과 함께 최근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홍현희는 반쪽이 된 얼굴과 몸매로 연일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린이용 양념으로 바꿔 나트륨 섭취를 줄였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현희는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해 "체지방만 6㎏이 빠졌다"고 밝혔다.
출산 후 체중감량이 고민이라는 최희는 "최근 SNS에 올린 다이어트 근황이 화제"라며 홍현희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홍현희는 "저는 원래 잠 자기 전까지 먹는 스타일이었다. 먹고 그걸 그대로 이불 삼아 잤다"면서 살이 쪘던 이유를 먼저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먹고 자다 보니까, 다음 날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하더라. 그래서 건강이 진짜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밤 8시부터는 음식을 안 먹고, 30분 정도 산책을 했다"며 "그렇게만 해도 먹던 것이 워낙 많으니까 살이 조금씩 빠지더라"고 말했다. 남편 제이쓴과 함께 최근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홍현희는 반쪽이 된 얼굴과 몸매로 연일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린이용 양념으로 바꿔 나트륨 섭취를 줄였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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