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6천384명이다.

확진자 1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사례이고 나머지 1명은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다.

최근 부산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외지인 방문이 늘면서 클럽, 유흥주점 중심으로 20, 30대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4천134명, 누적 접종자는 110만6천95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