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외출 자제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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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오후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이날 오후 3시 서남권 7개 자치구에 이어 오후 4시 나머지 도심·서북·동북·동남권 총 18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 서남권 7개 자치구에 이어 오후 4시 나머지 도심·서북·동북·동남권 총 18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