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포항서 U-17 월드컵대표 출신 윤석주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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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는 5일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인 윤석주(19)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석주는 포항의 18세 이하(U-18) 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올해 고교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유망주다.
아직 프로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윤희준 전 FC서울 코치의 아들인 윤석주는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도 참가해 우리나라가 10년 만에 대회 8강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
/연합뉴스
윤석주는 포항의 18세 이하(U-18) 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올해 고교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유망주다.
아직 프로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윤희준 전 FC서울 코치의 아들인 윤석주는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도 참가해 우리나라가 10년 만에 대회 8강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