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133명 확진…수도권 131명-비수도권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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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해당 지역발생 527명의 24.9%…어제 1만7천207건 검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조짐을 보이면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3명이다.
수도권에서 131명, 비수도권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31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44명)의 20.3%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527명과 비교하면 24.9%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9천164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만7천207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4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13명이 새로 확진됐다고 발표했으나 경기 지역에서 확진자 정보를 수정한 부분을 반영해 22명 늘어난 135명으로 최종 정정했다.
/연합뉴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3명이다.
수도권에서 131명, 비수도권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31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644명)의 20.3%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527명과 비교하면 24.9%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9천164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만7천207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4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13명이 새로 확진됐다고 발표했으나 경기 지역에서 확진자 정보를 수정한 부분을 반영해 22명 늘어난 135명으로 최종 정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