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피자별미"…미스터피자,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 출시
미스터피자가 색다른 매운맛의 여름 신메뉴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를 6일 출시한다.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는 멕시칸 스타일의 피자에 하바네로 마요소스와 코울슬로가 함께 세트로 제공된다.

풍부한 육즙의 그릴비프와 미트 토핑에 매콤한 스파이시 치킨과 알싸한 맛이 매력인 할라피뇨를 조화롭게 올려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새콤한 사워크림과 바삭한 나쵸칩 조각을 더해 멕시칸 스타일의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매콤한 하바네로 마요소스와 새콤달콤한 코울슬로를 이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타코와 비슷한 식감을 가진 바삭한 씬 도우에 코울슬로를 얹고 하바네로 마요소스를 뿌려 먹으면, 입안 가득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맛과 함께 이국적인 매콤함을 경험 할 수 있다. 넉넉하게 제공되는 160g 용량의 하바네로 마요소스는 취향에 따라 피자 외에도 다양한 음식에도 활용 가능하다.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는 6일부터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도우는 씬 크러스트와 프리미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씬 크러스트 선택 시 레귤러 사이즈 기준 22,900원이며, 프리미엄 피자는 레귤러 사이즈 22,900원, 라지 사이즈 27,9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을 소비자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입맛에 활력을 돋게 할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하바네로 마요소스와 코울슬로를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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