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확진자 접촉 14명 포함 30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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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일 3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으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6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0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9명, 중구 6명, 남동구·서구 각 5명, 미추홀구 4명, 계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1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3개 중 87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80만3천954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95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으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6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0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 9명, 중구 6명, 남동구·서구 각 5명, 미추홀구 4명, 계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1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3개 중 87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80만3천954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9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