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강남 음식점 집단감염' 누적 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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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집단감염'의 확진자 수가 전국을 통틀어 69명으로 늘었다고 서울시가 4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 집단감염으로 서울에서 전날 3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지금까지 서울 지역에서 60명, 다른 지역에서 9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4일 강남구 음식점 종사자가 확진된 것이 이번 집단감염의 첫 확진 사례였다.
이를 계기로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369명이 검사를 받아 이 중 68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30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총 확진자 69명 중 첫 확진자를 포함해 음식점 종사자가 6명, 음식점 방문자가 41명,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이 17명, 기타 연관이 3명, n차 감염이 2명이다.
서울시는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헤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하고 분류해 검사를 받도록 안내 중이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이 집단감염으로 서울에서 전날 3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지금까지 서울 지역에서 60명, 다른 지역에서 9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4일 강남구 음식점 종사자가 확진된 것이 이번 집단감염의 첫 확진 사례였다.
이를 계기로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369명이 검사를 받아 이 중 68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30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총 확진자 69명 중 첫 확진자를 포함해 음식점 종사자가 6명, 음식점 방문자가 41명,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이 17명, 기타 연관이 3명, n차 감염이 2명이다.
서울시는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헤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하고 분류해 검사를 받도록 안내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