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분수+공연+불꽃쇼' 목포해상판타지쇼 2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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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 무대 공연, 불꽃쇼가 전남 목포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목포시가 '해상판타지쇼'라 칭한 이 공연은 오는 23일 시작한다.
평화광장의 명물인 춤추는 바다분수에 490㎡ 크기의 해상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불꽃쇼도 펼친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 풍성한 공연이 목포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 놓을 것으로 보인다.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10시 펼쳐진다.
이와 함께 고하도 해상데크 2차분(길이 738m, 폭 2m)도 이달 말 개통한다.
해상데크 총길이가 1.82km로 확장됨에 따라 해상데크 이용자는 고하도 해안절벽, 유달산, 목포내항 등을 더욱 다양한 지점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목포시가 '해상판타지쇼'라 칭한 이 공연은 오는 23일 시작한다.
평화광장의 명물인 춤추는 바다분수에 490㎡ 크기의 해상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불꽃쇼도 펼친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 풍성한 공연이 목포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 놓을 것으로 보인다.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10시 펼쳐진다.
이와 함께 고하도 해상데크 2차분(길이 738m, 폭 2m)도 이달 말 개통한다.
해상데크 총길이가 1.82km로 확장됨에 따라 해상데크 이용자는 고하도 해안절벽, 유달산, 목포내항 등을 더욱 다양한 지점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