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7.03 16:09
수정2021.07.03 16:09
기상청은 3일 오후 5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22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이천·안성·의왕·여주·과천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