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서 통한 韓 중소기업…한국관에 바이어·투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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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1’에 참가한 한국관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KOTRA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중소·중견기업 14개사, 스타트업 9개사 등 23개사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열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서울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도 KOTRA 한국관에 합류했다.
코로나19로 1년6개월여 만에 현지 출장을 통해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600여 명의 바이어 및 투자자와 상담했다.
이번 행사에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데이터 가공관리 솔루션 △모바일 단말기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는 것이 KOTRA 설명이다. 마리아 레예스 마로토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도 국가관 중 유일하게 한국관을 찾았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KOTRA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중소·중견기업 14개사, 스타트업 9개사 등 23개사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열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서울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도 KOTRA 한국관에 합류했다.
코로나19로 1년6개월여 만에 현지 출장을 통해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600여 명의 바이어 및 투자자와 상담했다.
이번 행사에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데이터 가공관리 솔루션 △모바일 단말기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는 것이 KOTRA 설명이다. 마리아 레예스 마로토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도 국가관 중 유일하게 한국관을 찾았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