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누적거리 100만km 달성
현대자동차는 2일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100만 km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것으로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고, 독일과 네덜란드 등 다른 유럽 국가로도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에선 내년 상반기 중 출시 계획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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