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5명 코로나19 확진…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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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일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2명은 해외 입국자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코인노래방'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이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8명, 중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부평구·서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1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3개 중 87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80만3천775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38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고 2명은 해외 입국자다.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코인노래방'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이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8명, 중구 3명, 미추홀구·연수구·부평구·서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13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3개 중 87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80만3천775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3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