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9명 신규 확진…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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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늘었다.
2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명이 증가한 1만614명이다.
주소지별로 동구 3명, 북구 2명, 서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또 2명은 경북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폴란드에서 입국한 남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88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대구에서는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8.7명으로 비교적 안정된 상황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2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명이 증가한 1만614명이다.
주소지별로 동구 3명, 북구 2명, 서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또 2명은 경북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폴란드에서 입국한 남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88명으로 전국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대구에서는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8.7명으로 비교적 안정된 상황이 이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