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터 교통, 생활 인프라 풍부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7월 분양
하반기 분양시장이 개장되는 7월이 시작되면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수요자들 사이에선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우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질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형과 중소형 평형 위주의 공급으로 가점제 위주의 청약이 이어졌지만, 하반기에는 추첨제를 적용 받는 중형·중대형 평형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7월 분양 예정인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분양 이전부터 일찍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 내에서도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 이용이 용이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마련돼 있다.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들어서 있는 등 단지 가까이에는 자녀교육에 용이한 교육환경이 고루 갖춰져 있다.

단지는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속해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 강일동 광역환승센터(계획) 등이 추진 중에 있는 만큼 교통 인프라 향상도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설립 용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으며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하남 등 대형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가까이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능골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이케아 강동점,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비즈밸리도 오갈 수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들어서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속한다. 이 곳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는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올 상반기까지 추첨제를 통해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단지가 단 1곳에 불과했던 만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 거주 수요자를 비롯해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 수요자에게 폭 넓은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로 구성된다.

단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콘셉트인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 조성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단지로 공급된다.

특히 기존 주거공간의 개념을 깨고, 서울시내에서도 흔히 볼 수 없었던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이 함께 선보여진다. 평범한 구조와 설계로 고착화돼 있는 주거생활에서 벗어나 개개인과 구성원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는 주거공간으로 서울에서 새로운 주거 생활을 시작하려는 수도권 수요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수준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고덕강일지구 내 민영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만큼 우수한 입지여건과 e편한세상만의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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