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소나기…오전까지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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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도는 구름이 많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5∼5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에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내린 비가 모여 하천,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상하수도 및 맨홀, 배수관 등 지하 시설물과 공사장 등 고도가 낮은 곳이 침수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로 낮 동안에 하늘이 갑자기 어두컴컴해지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 하천과 계곡을 멀리하는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에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내린 비가 모여 하천, 계곡물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상하수도 및 맨홀, 배수관 등 지하 시설물과 공사장 등 고도가 낮은 곳이 침수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로 낮 동안에 하늘이 갑자기 어두컴컴해지거나 먼 곳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경우 하천과 계곡을 멀리하는 등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