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착한노트북 캠페인' 협약
SK네트웍스는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조손가정을 돕기 위한 ‘착한노트북 러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왼쪽)과 김윤의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장이 참석했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 고객이 단순 변심으로 반품한 노트북을 ‘러브 에디션’으로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한다. 사원들이 교체한 구형 노트북 매각 금액 3000만원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