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진천·괴산서 1명씩 확진자 나와…누적 3천3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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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진천·괴산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수원 확진자의 40대 접촉자가 '양성' 판명됐다.
검사 당시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진천에서는 충북혁신도시 학원 관련 확진자의 10대 지인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18명(청주 1명, 음성 1명, 진천 16명)이다.
괴산지역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60대 가족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09명으로 늘었다.
한편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는 50만2천716명이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이상반응은 2천155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41건은 중증 사례다.
숨진 사례는 23건이다.
이 가운데 5건은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18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진천·괴산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수원 확진자의 40대 접촉자가 '양성' 판명됐다.
검사 당시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진천에서는 충북혁신도시 학원 관련 확진자의 10대 지인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학원 관련 확진자는 18명(청주 1명, 음성 1명, 진천 16명)이다.
괴산지역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60대 가족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09명으로 늘었다.
한편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는 50만2천716명이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이상반응은 2천155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41건은 중증 사례다.
숨진 사례는 23건이다.
이 가운데 5건은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18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