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에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설치…"보육환경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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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신도심인 에코시티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추가로 설치된다.
전주시는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3블럭과 8블럭 아파트 단지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탁자와 위탁관리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아파트는 각각 598, 826세대로 영유아보육법상 국공립 어린이집 의무설치 대상(500세대 이상)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들여 내부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보육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까지 서신동 아이파크와 우아동 우아한시티, 하가지구 영무예다음아파트 등 7곳의 공동주택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주시는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3블럭과 8블럭 아파트 단지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탁자와 위탁관리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아파트는 각각 598, 826세대로 영유아보육법상 국공립 어린이집 의무설치 대상(500세대 이상)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들여 내부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보육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까지 서신동 아이파크와 우아동 우아한시티, 하가지구 영무예다음아파트 등 7곳의 공동주택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