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랜드영, 금융·건설 30년 전문가들이 설립…혁신 디벨로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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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 오피스텔대상
더랜드영은 금융권과 건설회사에 30여 년간 몸담았던 전문가들이 지난해 의기 투합해 설립한 부동산 관련 통합 서비스업 회사다. 이영일 더랜드영 대표는 신한은행에서 기업여신담당 심사역, 프로젝트금융 부장을 거쳐 선릉중앙, 수원중앙 금융센터장을 지낸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금융 전문가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를 뱅커에서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업자)로 변신한 첫 번째 금융 전문가로 꼽고 있다.
이 대표는 회사 설립 전부터 28건의 개발사업지를 검토했다. 최종적으로 서울 장안동의 옛 경남관광호텔을 첫 사업부지로 선정하고 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1년여 만에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공급했다.
첫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바탕으로 추가 사업지 발굴에 나서고 있다. 개발에는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는 신중함으로 사업지를 검토하고 있다.
더랜드영이라는 사명은 ‘젊고 창의적인 디벨로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처럼 현재의 시장 트렌드와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수요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해 개발사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이노베이션(혁신) 디벨로퍼로 우뚝 설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회사 설립 전부터 28건의 개발사업지를 검토했다. 최종적으로 서울 장안동의 옛 경남관광호텔을 첫 사업부지로 선정하고 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1년여 만에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공급했다.
첫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바탕으로 추가 사업지 발굴에 나서고 있다. 개발에는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는 신중함으로 사업지를 검토하고 있다.
더랜드영이라는 사명은 ‘젊고 창의적인 디벨로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처럼 현재의 시장 트렌드와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수요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판단해 개발사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이노베이션(혁신) 디벨로퍼로 우뚝 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