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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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웃는얼굴아트센터가 브랜드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이 5년 만에 다시 관객을 찾는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오후 7시 30분 센터 청룡홀에서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앙코르 공연이 마련된다.
소프라노 김상은·조지영·윤성회,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테너 최요섭·석정엽·오영민, 바리톤 제상철·서정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9명이 출연해 베르디 주요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 독창 및 중창을 선보인다.
서찬영이 지휘하는 CM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아 더욱 화려해진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욱 관장은 "정상급 성악가들과 오케스트라가 5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사운드를 선보이는 만큼 베르디 오페라 애호가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링크와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전석 2만원으로 예매하며 8세 이상 관람가이다.
/연합뉴스
28일 센터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오후 7시 30분 센터 청룡홀에서 베르디 베스트 컬렉션 앙코르 공연이 마련된다.
소프라노 김상은·조지영·윤성회,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테너 최요섭·석정엽·오영민, 바리톤 제상철·서정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9명이 출연해 베르디 주요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 독창 및 중창을 선보인다.
서찬영이 지휘하는 CM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아 더욱 화려해진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성욱 관장은 "정상급 성악가들과 오케스트라가 5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사운드를 선보이는 만큼 베르디 오페라 애호가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링크와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전석 2만원으로 예매하며 8세 이상 관람가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