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청사 리모델링…육아방 등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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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서빙고동주민센터(서빙고로 279)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열린육아방(1층)과 우리동네 키움센터·문화강좌실(4층), 코인노래방(6층) 등을 신설했으며, 작은도서관(1→4층)과 포켓볼실(2→6층)은 위치를 바꿨다.
열린육아방은 만 5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구에서 여는 1호 시설이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구가 직영하는 초등학생 돌봄 기관으로, 월∼금요일 하교 후부터 저녁 8시까지 연다.
기본 돌봄 외 개인학습과 간식을 지원하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합창·놀이미술·수공예활동 등을 계획했다.
코인노래방은 주민센터 인근 학생·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것으로, 노래방 기기와 방음실 2개 세트를 설치했다.
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고 구는 전했다.
/연합뉴스
열린육아방(1층)과 우리동네 키움센터·문화강좌실(4층), 코인노래방(6층) 등을 신설했으며, 작은도서관(1→4층)과 포켓볼실(2→6층)은 위치를 바꿨다.
열린육아방은 만 5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구에서 여는 1호 시설이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구가 직영하는 초등학생 돌봄 기관으로, 월∼금요일 하교 후부터 저녁 8시까지 연다.
기본 돌봄 외 개인학습과 간식을 지원하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합창·놀이미술·수공예활동 등을 계획했다.
코인노래방은 주민센터 인근 학생·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것으로, 노래방 기기와 방음실 2개 세트를 설치했다.
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고 구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