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6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6명 적어(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3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6일 밝혔다.
24일 269명보다 6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8일) 197명보다는 66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를 오르내렸다.
그러다 22일부터 236→252→269명으로 사흘 연속 증가하다가 전날 소폭 감소했다.
25일 검사 인원은 3만6천550명이었고,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은 0.8%를 기록했다.
최근 보름간(11∼25일)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8천372명, 일평균 확진자는 191명, 평균 확진율은 0.7%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260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25일까지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에 이달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기존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는 노원구 아동복지시설(6월) 8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3명, 양천구 직장(6월) 3명, 기타 집단감염 12명이다.
이밖에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 12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05명으로 파악됐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천980명이다.
현재 2천581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5천88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12명이 됐다.
/연합뉴스
24일 269명보다 6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8일) 197명보다는 66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를 오르내렸다.
그러다 22일부터 236→252→269명으로 사흘 연속 증가하다가 전날 소폭 감소했다.
25일 검사 인원은 3만6천550명이었고,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은 0.8%를 기록했다.
최근 보름간(11∼25일)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8천372명, 일평균 확진자는 191명, 평균 확진율은 0.7%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260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25일까지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에 이달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기존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는 노원구 아동복지시설(6월) 8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3명, 양천구 직장(6월) 3명, 기타 집단감염 12명이다.
이밖에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 12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05명으로 파악됐다.
26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천980명이다.
현재 2천581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5천88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12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