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애초 152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를 고려해 125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에는 916명이 지원했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은 다음 달 5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주 30시간(70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8천720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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