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알라베스, 일본 22세 장신 공격수 하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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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가 일본인 장신 공격수 하라 다이치(22)를 영입했다.
알라베스는 2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클럽 NK 이스트라 1961에서 뛴 스트라이커 하라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 2년이다.
하라는 알라베스의 프리시즌 일정부터 소화하게 된다.
알라베스는 하라에 대해 "키 190㎝의 공격수로 양발 모두 잘 쓰고 움직임, 스피드, 득점력이 빼어나다"고 소개했다.
일본 20세 이하(U-20) 대표 경험이 있는 하라는 2018년 FC도쿄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9년에는 FC도쿄의 23세 이하(U-23)팀 소속으로 J3(3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해 2월 이스트라로 이적한 뒤에는 18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알라베스는 2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클럽 NK 이스트라 1961에서 뛴 스트라이커 하라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 2년이다.
하라는 알라베스의 프리시즌 일정부터 소화하게 된다.
알라베스는 하라에 대해 "키 190㎝의 공격수로 양발 모두 잘 쓰고 움직임, 스피드, 득점력이 빼어나다"고 소개했다.
일본 20세 이하(U-20) 대표 경험이 있는 하라는 2018년 FC도쿄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9년에는 FC도쿄의 23세 이하(U-23)팀 소속으로 J3(3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해 2월 이스트라로 이적한 뒤에는 18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