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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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한 1만553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지난 22일 3명, 23일 7명, 24일 3명에 이어 사흘 연속이다.
주소지별로 동구·달서구 각각 2명, 서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동구 어린이집 관련이다.
지난 19일 보육교사 1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데 이어 원생과 원생 가족 등으로 확산해 누적 확진은 9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또 1명은 기존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15명으로 전국 9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
25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명이 증가한 1만553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지난 22일 3명, 23일 7명, 24일 3명에 이어 사흘 연속이다.
주소지별로 동구·달서구 각각 2명, 서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동구 어린이집 관련이다.
지난 19일 보육교사 1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데 이어 원생과 원생 가족 등으로 확산해 누적 확진은 9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또 1명은 기존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15명으로 전국 9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