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더채움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더채움은 세계 최초로 한줌 견과류를 선보인 중소기업이다. 견과류 제조특화와 기술특허 등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권영기 더채움 대표(사진 오른쪽)는 “지역 소외계층 나눔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