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새 코로나19 3명 확진…20일째 한 자릿수 감염
전북 지역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10시 사이 익산·전주·군산에서 각각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2천333명으로 늘었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20일째 한 자릿수를 기록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