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서스자산운용, BTL 관련 한국판 뉴딜 인프라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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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스자산운용이 BTL과 관련해 한국판 뉴딜 인프라 펀드를 출시한다.
23일 칸서스자산운용은 농협생명보험, 흥국생명보험 등 4개 기관투자자와 3천억원 규모의 BTL사업(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칸서스 에스에이치뉴딜인프라 전문투자형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1호`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칸서스에스에이치뉴딜인프라1호`는 BTL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대학시설, 교육시설, 국방시설, 하수관로설비 등 사업사회기반기설을 건설한 뒤 완공시점에 소유권을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하고 장기에 걸쳐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구조다.
칸서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시작으로 BTL 사업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등 ESG에 투자하는 펀드와 전통적인 민간투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펀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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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칸서스자산운용은 농협생명보험, 흥국생명보험 등 4개 기관투자자와 3천억원 규모의 BTL사업(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칸서스 에스에이치뉴딜인프라 전문투자형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1호`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칸서스에스에이치뉴딜인프라1호`는 BTL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대학시설, 교육시설, 국방시설, 하수관로설비 등 사업사회기반기설을 건설한 뒤 완공시점에 소유권을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하고 장기에 걸쳐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구조다.
칸서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시작으로 BTL 사업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등 ESG에 투자하는 펀드와 전통적인 민간투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펀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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