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 코스닥 특례 상장 위한 기술평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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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바이오가 코스닥시장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평가기관 선정이 이달 말까지 완료되면 심사 결과는 이르면 8월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피노바이오는 2017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분사한 바이오 회사로 현재 표적항암 신약후보물질(NTX-301)과 녹내장 치료 신약후보물질(NTX-101),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표적항암 후보물질(NTX-301)은 경구용으로 개발중인 뉴클레오사이드계 DNMT1 저해제로, 고형암과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임상1/2상과 호주1/2상이 진행중이다.
NTX-101은 점안투여 방식의 시신경보호 신약 후보물질로, 국내 임상1상이 진행중이다.
피노바이오는 설립후 약 46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후 지난해 11월 200억원 규모의 프리IPO를 유치했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회사로서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래소의 평가기관 선정이 이달 말까지 완료되면 심사 결과는 이르면 8월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피노바이오는 2017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분사한 바이오 회사로 현재 표적항암 신약후보물질(NTX-301)과 녹내장 치료 신약후보물질(NTX-101),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표적항암 후보물질(NTX-301)은 경구용으로 개발중인 뉴클레오사이드계 DNMT1 저해제로, 고형암과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임상1/2상과 호주1/2상이 진행중이다.
NTX-101은 점안투여 방식의 시신경보호 신약 후보물질로, 국내 임상1상이 진행중이다.
피노바이오는 설립후 약 46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후 지난해 11월 200억원 규모의 프리IPO를 유치했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회사로서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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