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홍보대사에 가수 겸 배우 음문석 위촉
충남 아산시는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산중·고교 출신인 음문석은 2005년 가수 SIC로 데뷔한 후 10여 년간 댄서와 가수로 활동해 왔다.

2016년부터 단편 영화와 드라마 등에 얼굴을 비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9년 SBS 열혈사제 장룡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앞으로 2년간 아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향 아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