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와 루키의 만남"…빅마마 명곡, 스테이씨 커버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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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오는 24일 9년 만 완전체 컴백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빅마마의 명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였다.
스테이씨 멤버 시은, 아이사, 윤, 재이는 지난 21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빅마마의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시은, 아이사, 윤, 재이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의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먼저 재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드러내며 도입부부터 압도했다. 이어 아이사, 시은, 윤이 차례로 유니크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네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뛰어난 가창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여기에 트렌디하면서 멜로디컬한 편곡도 인상적이다.
원곡 '브레이크 어웨이'는 소울풀한 감성이 돋보였다면, 스테이씨가 커버한 곡은 한층 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졌다. 데뷔와 동시에 탁월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스테이씨의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브레이크 어웨이'는 2003년 발매된 빅마마 1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지금의 빅마마를 있게 한 대표곡이다. 빅마마는 오는 24일 신곡 '하루만 더'로 9년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빅마마가 9년만에 내놓는 신곡 '하루만 더'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스테이씨 멤버 시은, 아이사, 윤, 재이는 지난 21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빅마마의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시은, 아이사, 윤, 재이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의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먼저 재이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드러내며 도입부부터 압도했다. 이어 아이사, 시은, 윤이 차례로 유니크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네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뛰어난 가창력이 감탄을 유발한다. 여기에 트렌디하면서 멜로디컬한 편곡도 인상적이다.
원곡 '브레이크 어웨이'는 소울풀한 감성이 돋보였다면, 스테이씨가 커버한 곡은 한층 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졌다. 데뷔와 동시에 탁월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스테이씨의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브레이크 어웨이'는 2003년 발매된 빅마마 1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지금의 빅마마를 있게 한 대표곡이다. 빅마마는 오는 24일 신곡 '하루만 더'로 9년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빅마마가 9년만에 내놓는 신곡 '하루만 더'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