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경문협, '납북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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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과 '남북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 구청장을 비롯해 경문협 이사장을 맡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북한 측 도시 1곳과의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재단은 남북한 도시 30쌍의 결연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구가 전했다.
유 구청장은 "북한과 새롭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 시대를 정착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식에는 유 구청장을 비롯해 경문협 이사장을 맡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북한 측 도시 1곳과의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재단은 남북한 도시 30쌍의 결연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구가 전했다.
유 구청장은 "북한과 새롭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 시대를 정착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