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505명↑ 총 1천501만4천819명…인구대비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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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까지 접종완료 총 404만7천846명, 접종률 7.9%
얀센은 우선대상자의 96.4% 완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0일 하루 500여명 늘었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505명으로 집계됐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8일 50만7천319명에서 토요일인 19일 위탁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단축 운영 등으로 절반 이하인 21만1천990명으로 감소했다.
이어 일요일인 전날에는 더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지난 19일 60∼74세 어르신 등 상반기 접종 대상 1차 접종이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함과 동시에 하반기 접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얀센 백신 접종자가 324명이고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81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은 전날 이뤄지지 않았다.
모더나 백신 접종은 지난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작됐으나 접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천501만4천819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29.2%다.
백신별로는 1천37만3천174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52만5천781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얀센 백신은 접종이 시작된 이달 10일 이후 총 111만5천864명이 맞았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천38명 늘었다.
이 가운데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714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은 전날 없었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404만7천846명이 됐다.
전체 국민 대비 7.9% 수준이다.
백신별로는 210만7천331명이 화이자 백신, 82만4천651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각각 두 차례 접종을 끝냈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천271만9천217명)의 81.6%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률은 6.5%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429만4천867명) 가운데 82.1%가 1차, 49.1%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얀센 백신은 우선접종 대상자(115만7천607명) 대비 접종률이 96.4%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연합뉴스
얀센은 우선대상자의 96.4% 완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0일 하루 500여명 늘었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505명으로 집계됐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8일 50만7천319명에서 토요일인 19일 위탁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단축 운영 등으로 절반 이하인 21만1천990명으로 감소했다.
이어 일요일인 전날에는 더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지난 19일 60∼74세 어르신 등 상반기 접종 대상 1차 접종이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함과 동시에 하반기 접종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얀센 백신 접종자가 324명이고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81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은 전날 이뤄지지 않았다.
모더나 백신 접종은 지난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작됐으나 접종 인원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천501만4천819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29.2%다.
백신별로는 1천37만3천174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52만5천781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얀센 백신은 접종이 시작된 이달 10일 이후 총 111만5천864명이 맞았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천38명 늘었다.
이 가운데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714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은 전날 없었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404만7천846명이 됐다.
전체 국민 대비 7.9% 수준이다.
백신별로는 210만7천331명이 화이자 백신, 82만4천651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각각 두 차례 접종을 끝냈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천271만9천217명)의 81.6%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률은 6.5%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429만4천867명) 가운데 82.1%가 1차, 49.1%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얀센 백신은 우선접종 대상자(115만7천607명) 대비 접종률이 96.4%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례 접종이 필요하고 얀센 백신은 1차례 접종으로 끝난다.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