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고·황지정산고, 종별핸드볼선수권 남녀 고등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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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고와 황지정보산업고가 제76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한고는 2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청주공고를 32-27로 물리쳤다.
안영웅(9골), 나의찬, 이민준(이상 8골)이 공격을 주도한 남한고는 전반을 16-9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황지정산고가 경남체고를 29-23으로 제압했다.
황지정산고는 지은혜와 김민서가 9골씩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문찬혁(남한고), 이연송(황지정산고)이 각각 선정됐다.
20일 끝난 남녀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가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체대 이병주와 허수림이 나란히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연합뉴스
남한고는 2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청주공고를 32-27로 물리쳤다.
안영웅(9골), 나의찬, 이민준(이상 8골)이 공격을 주도한 남한고는 전반을 16-9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앞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황지정산고가 경남체고를 29-23으로 제압했다.
황지정산고는 지은혜와 김민서가 9골씩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문찬혁(남한고), 이연송(황지정산고)이 각각 선정됐다.
20일 끝난 남녀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가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체대 이병주와 허수림이 나란히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