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1학년도 제14차 방목 교양교육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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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6월 18일(금) 오후 13시 30분부터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세미나실에서 2021학년도 제14차 방목 교양교육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교양기초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및 교양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총 4부로 기획됐으며, 개회식은 송재일 부학장의 사회 아래 기도(구제홍 목사) ▶ 개회사(송경희 학장) ▶ 격려사(유병진 총장) 순으로 치러졌다.
1부에서는 방목기초교육대학의 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송재일 부학장의 `방목 대학의 미래를 위해` 발표와 김시형 교수(자체진단 평가단장)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정 체제구축 운영에 대한 역량진단평가`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ICT, BT 시대의 대학 기초교양교육`이라는 주제로 이보경 교수(교양기초교육원 원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3부는 엄혜영 교수의 사회 아래, 손성우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위기인가 기회인가?`, 문은호, 김재덕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수학의 개선방안 모색` 발표가 진행됐으며, 전진권, 윤갑진 교수와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4부는 최규수 교수의 사회 아래, 전미경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영어 운영 사례`, 김영옥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의성 교육`, 김영옥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의성 교육` 발표가 이어졌으며 여인욱, 강성희 교수와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 후 송경희 방목기초교육대학 학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유병진 총장은 격려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하여 지난 몇 년간 급변한 교육 환경으로 미루어 볼 때,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줄 아는 지적 패러다임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방목기초교육대학은 중요성을 깊이 새기며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도모해야 한다"며 "올해는 `코로나 이후,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을 주제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상황을 예측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숙의하고 토론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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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교양기초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및 교양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총 4부로 기획됐으며, 개회식은 송재일 부학장의 사회 아래 기도(구제홍 목사) ▶ 개회사(송경희 학장) ▶ 격려사(유병진 총장) 순으로 치러졌다.
1부에서는 방목기초교육대학의 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송재일 부학장의 `방목 대학의 미래를 위해` 발표와 김시형 교수(자체진단 평가단장)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정 체제구축 운영에 대한 역량진단평가`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ICT, BT 시대의 대학 기초교양교육`이라는 주제로 이보경 교수(교양기초교육원 원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3부는 엄혜영 교수의 사회 아래, 손성우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위기인가 기회인가?`, 문은호, 김재덕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수학의 개선방안 모색` 발표가 진행됐으며, 전진권, 윤갑진 교수와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4부는 최규수 교수의 사회 아래, 전미경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영어 운영 사례`, 김영옥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의성 교육`, 김영옥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의성 교육` 발표가 이어졌으며 여인욱, 강성희 교수와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 후 송경희 방목기초교육대학 학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유병진 총장은 격려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하여 지난 몇 년간 급변한 교육 환경으로 미루어 볼 때,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줄 아는 지적 패러다임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방목기초교육대학은 중요성을 깊이 새기며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도모해야 한다"며 "올해는 `코로나 이후,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을 주제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상황을 예측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숙의하고 토론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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