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개 시·군서 5명 확진…도내 누적 3천23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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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청주시 2명, 제천시·음성군·영동군 각 1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20대와 접촉한 50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은 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40대 확진자의 가족인 50대가, 제천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를 받은 30대가 확진됐다.
영동에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60대가 감염됐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231명이 됐다.
한편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60만3천695명이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이상 반응 1천533건이 접수됐고 이중 33건은 중대한 이상 반응 사례 신고다.
숨진 사례도 18건 있다.
5건은 백신과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13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청주시 2명, 제천시·음성군·영동군 각 1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20대와 접촉한 50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은 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40대 확진자의 가족인 50대가, 제천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를 받은 30대가 확진됐다.
영동에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60대가 감염됐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231명이 됐다.
한편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60만3천695명이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이상 반응 1천533건이 접수됐고 이중 33건은 중대한 이상 반응 사례 신고다.
숨진 사례도 18건 있다.
5건은 백신과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13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