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 '원 더 우먼' 출연·'뭉쳐야 쏜다' 농구대잔치 특집 20일 방송
갓세븐 영재 '지구망' OST 참여·김윤아 '마인' OST

▲ 배우 기은세, '라켓소년단' 합류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소속 배우 기은세가 SBS TV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송소식] 배우 기은세, '라켓소년단' 합류
기은세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의 서울제일여중 배드민턴 팀 코치이자 라영자(오나라 분)의 라이벌인 이유리를 연기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중학생들의 소년체전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은세가 합류한 방송은 오는 21일 밤 10시 처음 공개된다.

▲ 배우 진서연, '원 더 우먼' 출연 = 배우 진서연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출연한다.

[방송소식] 배우 기은세, '라켓소년단' 합류
이 드라마는 기억상실로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비리 검사 조연주(이하늬 분)가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진서연은 극 중 재벌가 한주 그룹의 장녀이자 강미나(이하늬)의 시누이인 한성혜를 연기한다.

하반기 방송 예정.

▲ '뭉쳐야 쏜다' 농구대잔치 특집 20일 방송 = 스포츠 스타들의 농구 도전기를 담은 JTBC 예능 '뭉쳐야 쏜다'가 '어게인 농구대잔치' 특집으로 오는 20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방송소식] 배우 기은세, '라켓소년단' 합류
'농구대잔치'는 1983년에 시작해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전까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농구대회로 당시 한기범, 허재, 이상민, 우지원, 현주엽 등 전설적인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어게인 농구대잔치'에서는 '농구대잔치'에서 활약했던 팀들이 모여 펼치는 치열한 대결이 담긴다.

'뭉쳐야 쏜다' 출연진으로 이뤄진 '상암 불낙스'가 처음으로 대회 출전에 도전하고 허재 감독이 몸담은 '기아자동차'부터 대학 최초 우승팀 '연세대', 원조 오빠 부대 메이커 '고려대' 등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린다.

오후 7시 40분 방송.

▲ 갓세븐 영재 '지구망' OST 참여 = 그룹 갓세븐의 멤버 영재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이하 '지구망')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한다.

[방송소식] 배우 기은세, '라켓소년단' 합류
영재가 부른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활기차고 명랑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영재 특유의 힘 있고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지구망'은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청춘 시트콤이다.

내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 김윤아 '마인' OST =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tvN 주말드라마 '마인'(Mine) OST에 참여한다.

[방송소식] 배우 기은세, '라켓소년단' 합류
김윤아가 부른 '위너'(Winner)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움직이면 어떤 역경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