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왼쪽)는 16일 서울 역삼동 소재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의 일환이다.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