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본점에 마련한 증강현실(AR) 스튜디오에서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한금융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2021년 자원봉사 대축제’에 본격 돌입해 저소득 아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한 팝업북 만들기 등 7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