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자는 경남로봇랜드 입장료 할인…도,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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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체험시설, 미술관, 공연장, 휴양림, 체육시설 등에 대한 입장료 전체 면제 또는 20∼50% 할인을 시행한다.
특히 최근 입장객이 늘어나는 로봇랜드는 입장료 40%를 할인하고, 하동 짚와이어·레일바이크 시설도 50% 할인 혜택을 준다.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도립미술관은 입장료 면제,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 무료, 접종자 추첨으로 고성사랑상품권 지급, 남해 유배문학관 접종 완료자 입장료 50% 할인, 거창 수승대 관광지 주차요금 면제 등 지역별 인센티브도 다양하다.
시설에 따라 월 이용 기간 연장, 프로그램 우선권 지원 등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추가 혜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내 체험시설, 미술관, 공연장, 휴양림, 체육시설 등에 대한 입장료 전체 면제 또는 20∼50% 할인을 시행한다.
특히 최근 입장객이 늘어나는 로봇랜드는 입장료 40%를 할인하고, 하동 짚와이어·레일바이크 시설도 50% 할인 혜택을 준다.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도립미술관은 입장료 면제,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 무료, 접종자 추첨으로 고성사랑상품권 지급, 남해 유배문학관 접종 완료자 입장료 50% 할인, 거창 수승대 관광지 주차요금 면제 등 지역별 인센티브도 다양하다.
시설에 따라 월 이용 기간 연장, 프로그램 우선권 지원 등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추가 혜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